
이번 이벤트는 한국에서 대학 생활을 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금융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하고 금융 피해를 보지 않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 기간 BNK경남은행 직원들은 이동점포 형태로 대학을 방문해 외국인 유학생에게 △입출금통장 개설 △체크카드 발급 △전자금융 서비스 가입 등 금융 업무를 지원했다.
또 금융사기예방, 통장개설, 환전·송금, 체크카드, 전자금융 등 각종 금융서비스 정보를 번역한 ‘금융거래 가이드북’을 배부했다.
이외에도 위챗을 통한 불법 환전거래의 위험성과 피해 예방법도 안내했다.
BNK경남은행은 지난달에도 울산대와 경남대를 찾아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불법 환전거래 피해예방 금융교육’을 진행했다. 서정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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