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에서 올해부터 2028년까지 130억원 규모로 추진하는 ‘수요 맞춤형 물관리 시설 수요 자원화 기술 개발 및 실증’ 연구 과제에 참여하기 위해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참여 기업·기관은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수처리 공정 최적화, 지능형 관망 관리 인프라 구축, 실시간 수질 점검 및 예측 시스템 구현 등 지능형 물관리 온라인 플랫폼 개발·실증을 위한 공동 연구개발에 협력한다. 석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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