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2006년생 선착순 3608명...‘청년문예패스’ 15만원 지원
상태바
울산시, 2006년생 선착순 3608명...‘청년문예패스’ 15만원 지원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5.03.11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시는 지역 19세(2006년생) 청년을 대상으로 선착순 3608명에게 ‘청년문화예술패스’를 발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19세 청년이라면 소득과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공연(연극·뮤지컬·클래식·콘서트·음악 페스티벌 등)·전시 관람 이용권이다.

협력 예매처(인터파크 또는 예스24)에서 사용할 수 있는 15만원 상당의 포인트를 제공한다.

특히 청년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지난해 14만원보다 1만원 상향했다.

‘청년문화예술패스’ 발급은 협력 예매처(인터파크 또는 예스24)에서 회원 가입을 한 후 ‘청년문화예술패스’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발급 기간은 오는 5월31일까지이며, 사용기한은 발급일로부터 올해 12월31일까지이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산업수도 울산, 사통팔달 물류도시로 도약하자]꽉 막힌 물류에 숨통을
  • KTX역세권 복합특화단지, 보상절차·도로 조성 본격화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