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석전에는 이순걸 울주군수, 최길영 울주군의회 의장, 김차호 울산시 향교재단 이사장, 손진근 유도회 언양지부장, 권혁길 반구서원 원장, 6개 읍면 유림회 지회장, 향교 임원과 유림,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석전은 음력 2월과 8월 상정일(上丁日)에 성균관과 전국 향교의 문묘(文廟)에서 공자를 비롯한 선성선현(先聖先賢)의 학덕을 추모하며 지내는 제사이며, 국가중요 무형유산 제85호로 지정돼 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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