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한 목소리와 폭발력 있는 에너지로 많은 사랑을 받은 정수라를 비롯해 따뜻하고 감미로운 발라드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서영은, 미성의 보이스와 서정적인 포크 음악으로 위로를 선사하는 박학기가 한자리에 모인다.
‘아! 대한민국’‘환희’‘향기로운 추억’‘비타민’‘혼자가 아닌 나’‘내 안의 그대’ 등 한 시대를 풍미했던 대표 명곡들로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낭만과 감동의 순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춘근 재단 대표이사는 “2025년 봄의 시작을 서울주문화센터에서 많은 관객들과 함께 즐기며 감동과 행복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울주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980-2240.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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