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은 최근 서울 공단 본사에서 ‘2025년 현장 안전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2025년 주요 안전보건관리 제도 개선 방안,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운영 방향 등을 토론하고 현장 안전관리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사업장 내 산업재해사고 발생 시 대응방안과 절차에 대한 외부전문가의 안전특강을 실시하고 안전경영본부장 주재로 현장 안전관리 애로사항과 지원 요청사항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소통시간을 가졌다.

김원성 안전경영본부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공단의 최우선 목표인 안전한 일터 조성에 한걸음 더 나아가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안전문화 확산 및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상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