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구 노동자지원센터는 11일 2층 교육실에서 ‘2025년 상반기 60 플러스 학교’ 입학식을 개최하고 2개월간의 교육 과정을 시작했다.동구 노동자지원센터는 11일 2층 교육실에서 ‘2025년 상반기 60 플러스 학교’ 입학식을 개최하고 2개월간의 교육 과정을 시작했다. ‘60 플러스 학교’는 60세 전후의 퇴직자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인생 2막 준비 학교다. 올 상반기 학기에는 20명의 학생이 참여해 오는 11일부터 5월13일까지 교육이 진행된다. 졸업식 때는 교육생들이 직접 설계한 ‘인생 2막 생애 설계도’를 발표하며 교육 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입학식에서 “60 플러스 학교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2개월 동안 의미 있는 배움을 통해 멋진 인생 2막을 설계하고 도전해 나가길 바란다”며 교육생을 응원했다. 김은정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은정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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