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울주민속박물관은 등록 인력 1인당 국비 1400여 만원과 촬영 인력을 지원받는다. 사업 기간은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이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으로 (사)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공·사립·대학 박물관 국가문화유산 DB화 사업’은 박물관 소장품에 대한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공개서비스 제공을 위한 인력지원 사업이다. 올해는 전국 공·사립·대학 박물관 중 최종 28곳이 선정됐다.
울주민속박물관은 “지원 기간 동안 기존 등록된 유물의 업데이트를 통한 질적 개선과 신규 등록을 통한 체계적인 유물 관리 대장 구축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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