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은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자 올해부터 찾아가는 근골격계 예방 프로그램 등을 시범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도 근골격계 질환 예방 관리 계획을 학교 현장에 안내했다. 올해부터 방학 기간을 활용한 ‘찾아가는 근골격계 예방 프로그램’을 3개 학교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다. 또 울산근로자건강센터와 협력해 ‘근골격계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근로자들의 근육 피로를 줄일 수 있도록 한다. 이다예기자 ties@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다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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