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얼굴이 실린 현수막이 훼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1일 울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5시40분께 대통령 사진이 있는 현수막이 훼손됐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해당 현수막은 보수 계열 정당이 설치한 것으로 윤 대통령의 탄핵을 반대하는 문구와 윤 대통령 얼굴이 담겨 있었는데, 눈 부분이 훼손된 상태였다. 경찰은 재물손괴 혐의 적용 여부를 검토하면서 용의자를 찾고 있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혜윤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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