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 올라운더 초대전, 4가지 빛깔의 봄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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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 올라운더 초대전, 4가지 빛깔의 봄을 만나다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5.03.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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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동희 작가의 ‘거울 앞에서’
▲ 안승희 작가의 ‘내 안의 정원3’
▲ 김옥희 작가의 ‘별꽃나무 가득한 밤에’
▲ 이상현 작가의 ‘DRAMA-바다’
울주문화재단 서울주문화센터가 2층 전시실에서 ‘울주 올라운더 초대전-봄을 알리는 4인의 사유(思惟)’를 오는 22일까지 열고 있다.

울주 올라운더 초대전은 울주 지역작가 그룹전이다. 지역예술인의 전시 기회 확대와 대표 콘텐츠 발굴과 다양한 작품을 통해 센터 이용객에게 울주의 다양한 이야기를 공유하고자 기획된 전시다. 이번 기획전시는 서양화가 그룹전으로 울주 지역에서 창작활동을 하는 작가 4인의 작품을 통해 따뜻한 봄날, 예술의 향기와 자연의 색채 그리고 작품 속 깊은 사유를 관람객과 함께 공유하며 봄을 맞이하고자 문화적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

참여하는 작가 및 대표작품으로 고동희 ‘거울 앞에서’, 김옥희 ‘별꽃나무 가득한 밤에’, 안승희 ‘내 안의 정원3’, 이상현 ‘DRAMA-바다’이며, 4인 4색의 다양한 봄의 색과 감성이 담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울주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980·2240.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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