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으로 휴식 체험
상태바
명상으로 휴식 체험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5.03.13 00: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울산시립미술관은 22·23·29·30일 나흘간 전시 연계 교육프로그램 ‘침묵의 울림, 고요 속으로’를 진행한다.
울산시립미술관은 이달 22일부터 30일까지 전시 연계 교육프로그램 ‘침묵의 울림, 고요 속으로’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5년 울산시립미술관 기획전시 ‘한·중 미술특별전-휴휴마당’의 연계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예술과 명상이 결합된 오마스페이스의 작품 ‘타임드롭’을 비롯한 여러 작품을 감상하고, 명상 속에서 다양한 감각을 활용해 휴식의 가치를 배우는 체험으로 진행된다.

성인 대상 프로그램으로 22일과 23일, 29일과 30일 4일간 1일 2회(오전 10시30분~낮 12시, 오후 12시30분~오후 2시)씩 총 8회 실시된다.

프로그램은 울산시립미술관 지하 1층 제3교육실에서 진행되며, 교육 신청은 13일 오전 10시부터 19일 오후 5시까지 울산시 공공시설예약서비스 누리집을 통해 회당 15명씩 선착순 접수한다. 문의 229·8424.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산업수도 울산, 사통팔달 물류도시로 도약하자]꽉 막힌 물류에 숨통을
  • KTX역세권 복합특화단지, 보상절차·도로 조성 본격화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