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협 2025 정기총회…4대 역점과제 추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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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협 2025 정기총회…4대 역점과제 추진 논의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5.03.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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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회장 김중석·이하 대신협)는 13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2025년도 정기총회와 제1차 사장단 정기회의, 제6회 자치분권대상 및 회원사 우수사원 시상식을 가졌다.
전국 주요 지역 일간지 29개사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회장 김중석·이하 대신협)는 13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2025년도 정기총회와 제1차 사장단 정기회의, 제6회 자치분권대상 및 회원사 우수사원 시상식을 가졌다.

대신협은 이날 정기총회를 통해 △회원사 연대 및 역량 강화 △정부·국회·언론단체 대응 강화 △수익 다각화 및 외부 협력 강화 △회원사 연대 및 역량 강화 △임원 및 사무국 운용체계 정비 등을 새해 4대 역점과제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관련, ‘2025 대한민국중소기업박람회’를 공동 신규 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각종 박람회 및 세미나를 추진하는 등 권역별 연계 협력 사업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대신협 위상 제고와 영향력 강화를 위한 회원사 공동 프로젝트도 함께 협력·추진할 계획이다.

대신협은 임기가 만료된 김중석(강원도민일보 회장) 현 대신협 회장의 연임을 결정했다.

이어 대신협은 지방분권형 개헌을 통해 성숙한 지방 자치를 구현하고 국가 경쟁력 제고에 앞장서고 있는 유정복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인천광역시장)에게 제6회 자치분권대상을 수여했다.

아울러 경상일보 서정혜 차장대우 등 대신협 회원사 우수사원 29명에게 대신협 회상과 상금을 전달했다.

대신협 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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