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울산 북구 송정동에 위치한 울산시 제2시립노인복지관 개관식에서 김두겸 울산시장과 박천동 북구청장, 홍유준 울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장 등 참석내빈들과 시설이용 시민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울산시는 지역 내 노인복지관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제2시립노인복지관이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제2시립노인복지관’은 북구 박상진2로 4 일원에 총사업비 250억원을 투입해 지난 2024년 10월 준공했다. 부지면적 4572㎡, 건축 연면적 4383㎡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하루 1370명이 이용할 수 있어 울산시 노인복지관 16곳 중 최대 규모다. 석현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