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오전 7시 출근길 프로그램 ‘출발 울산대행진’은 청취자와의 소통을 더 강화하기 위해 김지은 MC가 새롭게 마이크를 잡고, 오전 9시 ‘스튜디오1041’에는 문지혜 아나운서가 복귀해 따뜻하고 포근한 감성을 전한다.
오후 2시 ‘tbn차차차’는 임성준, 김은비 MC의 진행으로 울산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코너를 대폭 늘리고, ‘고영서의 버스타go, 택시타go’ 코너를 통해서는 교통가족을 직접 찾아가 생생한 현장 목소리도 전달한다. 오후 4시에 방송되는 ‘tbn울산매거진’에서는 피현아 MC가 우리지역 주요 이슈와 현안을 들여다보고 화제가 된 뉴스를 집중 조명하며, ‘퇴근길 울산은’ 이라는 신규 코너를 통해 지역 교통상황을 보다 세심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오후 6시 퇴근길 프로그램인 ‘달리는 라디오’에서는 박창숙, 조장길의 유쾌발랄한 진행으로 스포츠·경제·문화·사회 등 다양한 소식을 담고, 지역 고령자 교통안전을 위한 프로젝트로 ‘반짝반짝 실버카펫’을 신설해 지역의 135개 노인보호구역 실태점검 등을 한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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