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회 국제보타니컬미술대상전, 하연주 최우수
상태바
11회 국제보타니컬미술대상전, 하연주 최우수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5.03.17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제11회 국제보타니컬미술대상전에서 하연주 작가의 석류(사진)가 종합 최우수작에 선정됐다.
제11회 국제보타니컬미술대상전에서 하연주 작가의 석류(사진)가 종합 최우수작에 선정됐다.

한국식물문화예술진흥원 주관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본보 등이 후원한 이번 전시회 시상식은 지난 15일 울주군 삼남읍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열렸다

식물을 주제로 한 국제 보타니컬 미술 대상전은 올해로 11회째를 맞아 울산 뿐 아니라 전국 각지, 해외까지 넓혀 보타니컬아트에 관심 있는 예술가들의 공모전으로 자리잡았다.

이번 행사는 분야별(보타니컬아트, 보타닉천아트, 보타닉민화, 보타닉어반스케치)과 시상식과 함께 전국 초대작가, 추천작가들의 작품들은 스카프로 제작돼 패션쇼까지 마련됐다.

윤숙희 이사장은 “분야별로 창의적이고 개성있는 구도와 뛰어난 작품들이 많이 출품돼 공모전을 성황리에 진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성원에 힘입어 많은 작가들을 배출하겠다”고 밝혔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산업수도 울산, 사통팔달 물류도시로 도약하자]꽉 막힌 물류에 숨통을
  • KTX역세권 복합특화단지, 보상절차·도로 조성 본격화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