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취재보도 부문 수상작으로는 강원도민일보의 ‘12·3 계엄당일 새벽 양구군청 진입한 전방부대 군병력’ 관련 보도가 선정됐다. 기획·탐사보도 부문에는 동아일보의 ‘트랩-돈의 덫에 걸리다’와 한국일보의 ‘산 자들의 10년’, 경기일보의 ‘발암물질 위의 아이들’ 보도가 각각 뽑혔다.
올해 한국신문상 공모에는 뉴스·취재보도 부문에 9건, 기획·탐사보도 부문에 23건 등 총 32건이 접수됐다. 시상식은 오는 4월7일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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