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은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50여 차례에 걸쳐 지역 경로당과 어린이집 등에 전문 강사를 파견해 어린이와 어르신, 다문화 가정, 임산부 등 안전 취약계층 2000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중구는 안전교육 진행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한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재난 대처 능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다예기자 ties@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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