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전성시대’는 56세 이상 시니어 계층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울산박물관에서 마련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무지갯빛 우리 유산’을 주제로 박물관 소장 유물을 배우고, 검은 바탕에 선을 그으면 알록달록 색이 나타나는 종이(스크래치 페이퍼)에 유물을 그리는 시간으로 준비했다.
교육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진행되며, 모집 인원은 회당 30명이다. 시니어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참가 비용은 무료이다.
접수는 19일 오전 9시부터 21일 오후 6시까지 총 3일 동안 전화(229·4736)로만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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