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진 전 울산고등학교 총동창회 회장(30대 회장·22회 졸업)이 모교 후배들의 학업을 돕고자 장학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울산고 제공김동진 전 울산고등학교 총동창회 회장(30대 회장·22회 졸업)이 모교 후배들의 학업을 돕고자 장학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18일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김 전 회장은 후배들의 학구열을 높이고 애교심을 키워주고자 해마다 300만원씩 장학금을 기부하고 있다. 그는 “신입생들의 입학을 축하하며, 학업에 정진해 지역 사회를 빛내는 자랑스러운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주호 울산고 교장은 “새롭게 시작하는 신입생과 재학생들에게 뜻깊은 장학금을 전달 해준 김동진 전 회장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다예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다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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