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문영 중부경찰서장은 18일 울산대학교 경찰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지난달 중구와 자치경찰위원회, 울산대가 빈집 관련 범죄와 안전사고 문제에 대한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자 업무협약한 ‘2025년 빈집 돌봄 프로젝트’의 첫 걸음이다.
중부서는 특강에 이어 다음 달 25일부터 중구, 울산대와 함께 옥교동과 학성동, B-04 재개발 지역 빈집 현장 조사를 할 계획이다. 이다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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