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교육청은 울산산업고등학교 반려동물과 2학년 김민주(오른쪽 두 번째) 학생이 ‘2025년 KKC 반려견 복종&동반견 훈련경기대회’에서 ‘스마트독(SD1)’ 부문 1위(훈련견 호야)와 2위(훈련견 아슬란)를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울산시교육청은 울산산업고등학교 반려동물과 2학년 김민주(오른쪽 두 번째) 학생이 ‘2025년 KKC 반려견 복종&동반견 훈련경기대회’에서 ‘스마트독(SD1)’ 부문 1위(훈련견 호야)와 2위(훈련견 아슬란)를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
1위에 오른 훈련견 호야는 경주 유기견센터에서 입양된 유기견으로, 유기견도 체계적인 훈련을 받으면 우수한 반려견으로 성장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라고 시교육청은 설명했다.
김민주 학생은 “대회를 계기로 유기견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다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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