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달한 후원금은 내달 5일 문수축구경기장에서 개최하는 울산과 서울과의 경기를 시작으로 울산홈구장에서 개최하는 축구 경기에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을 초청해 경기 관람을 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정선찬 총재는 “스포츠 관람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다”며 “아이들이 앞으로 더 많은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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