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문화복지센터, 오는 26일...동화뮤지컬 삼양동화 첫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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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문화복지센터, 오는 26일...동화뮤지컬 삼양동화 첫 무대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5.03.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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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문화재단 온양문화복지센터는 오는 26일 오후 7시30분 동화뮤지컬 삼양동화 첫 번째 시리즈인 ‘헨젤과 새엄마&거울을 깬 왕비’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동화뮤지컬 삼양동화’ 시리즈는 우리에게 익숙한 명작동화를 동시대적인 관점으로 각색해 편견과 고정관념을 지우고 열린 질문으로 관객들과 소통하며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동화 낭독 뮤지컬이다. 이야기와 노래에 아기자기한 일러스트까지 더해져 어린이와 어른 모두 볼 수 있는 공연으로 구성돼 있다.

첫 번째 시리즈인 ‘헨젤과 새엄마&거울을 깬 왕비’는 ‘헨젤과 그레텔’, ‘백설공주’를 새롭게 각색한 작품이다. 관람료는 무료다.

자세한 공연 정보는 울주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980·2293.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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