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2025 평생학습대학 개강, 8개 전공·5개 특별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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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2025 평생학습대학 개강, 8개 전공·5개 특별과정 운영
  • 권지혜 기자
  • 승인 2025.03.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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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는 19일 평생학습관 학습누림터에서 2025년 평생학습대학 개강식을 열었다.

이날 개강식에서는 국제맨발걷기협회장이자 ‘맨발걷기(한국인을 위한 맞춤형 어싱 솔루션)’ 저자인 김도남 회장을 초청해 ‘맨발로 걷는 건강한 삶’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올해 북구 평생학습대학은 4개 학부의 8개 전공학과, 5개 특별과정을 운영한다. 전공학과로는 역사인문학과(어반스케치로 보는 울산 북구), SNS소통학과(1인미디어과정, 영어소통과정), 자산경제기초학과(자산경제기초반, 인테리어디자인과정), 자산경제실전학과, 원예농업학과(전통발효과정, 도시농업과정), 조경가드닝학과, 미래설계학과(조경기능사, 직업상담사과정) 등이다. 특별과정으로는 몸과 마음을 위한 건강법, 소가구제작과정, 헌집을 새집으로 인테리어 실전편, 직장인을 위한 자산관리법, 인지발달심리상담사&노인교육전문가 자격과정 등이다.

북구 평생학습대학은 이날 개강식을 시작으로 11월 말까지 학과별 강의, 실습, 견학, 야외활동, 수확물 축제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권지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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