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버스노선 개편 인한 불편 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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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버스노선 개편 인한 불편 개선을”
  • 김은정 기자
  • 승인 2025.03.20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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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의회는 19일 의회 의사당에서 제227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처리 결과를 보고 받는다.

이와 함께 ‘동구 거리예술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동구 사회복지협의회 지원 조례안’ 등 의원 및 집행기관이 발의한 조례안 13건을 심의·의결하고, 2025년도 옥외광고발전기금 운용계획 변경안도 처리할 예정이다.

의회는 오승재 동구 청년정책협의체 부위원장이 제출한 ‘동구 시내버스 노선 개편으로 인한 이용 불편 개선 요청 청원의 건’을 채택했다.

청원이 채택됨에 따라 의회는 청원 내용과 버스노선 개편 관련 의원들의 제안을 담은 의견서를 울산시에 제출할 계획이다.

박경옥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최근 미국발 호재 속 동구지역 조선소에 내국인 고용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김은정기자 k212917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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