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D현대중공업 여직원 모임인 다모아회는 이달부터 12월까지 매월 1회씩 지역의 경제적 사정이 어려운 아동 및 청소년 가정 15가구에 직접 만든 건강한 밑반찬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 다모아회 봉사자들은 아이들과 함께 요리 체험 활동도 갖는다.
희망찬 밑반찬 지원 사업은 HD현대1%나눔재단 ‘해피서포터즈’ 사업의 일환으로, 다모아회에서 직접 아이디어를 제안해 지난 2021년부터 5년째 실시하고 있다. 오상민기자 sm5@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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