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이 내 손에, 세상이 내 눈에’, 캐릭터 대상에 ‘제트와 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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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이 내 손에, 세상이 내 눈에’, 캐릭터 대상에 ‘제트와 핀’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5.03.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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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홍보 캐릭터 공모전 대상 ‘제트와 핀’.

한국신문협회(회장 임채청)·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회장 이태규)·한국기자협회(회장 박종현) 등 언론3단체는 제69회 신문의 날 표어 대상에 ‘신문이 내 손에, 세상이 내 눈에’(김아현·대구)를 선정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우수상에는 ‘소통의 벽을 넘어 마음의 창을 여는 신문’(오지영·세종)과 ‘신문, 세상을 담다 사람을 잇다 미래를 열다’(이지연·부산) 등 2편을 뽑았다. 심사위원들은 표어 대상 ‘신문이 내 손에, 세상이 내 눈에’에 대해 “‘신문을 항상 손에 들고 읽으면 온 세상에서 일어나는 소식들을 내 눈에 담을 수 있다’는 의미를 적절한 운율에 맞춰 잘 표현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올해 2회째를 맞은 신문홍보 캐릭터 공모전 대상에는 ‘제트와 핀’(김성은·대구)이, 우수상에는 ‘신둥이와 신둘기’(김채령·서울 노원구)와 ‘까누’(최명규·부산) 등 2편이 뽑혔다. 시상식은 내달 7일 오후 4시30분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리는 제69회 신문의 날 기념대회 때 열린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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