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건설업체 하도급 지원 논의
상태바
울산시, 건설업체 하도급 지원 논의
  • 석현주 기자
  • 승인 2025.03.21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울산시는 20일 시청 본관 상황실에서 안승대 행정부시장 주재로 ‘2025년 1분기 하도급률 제고 점검회의’를 가졌다.
울산시가 지역 건설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하도급률 목표 달성에 행정 역량을 집중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상황실에서 ‘2025년 1분기 하도급률 제고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올해 목표 하도급률을 35% 이상으로 설정했다. 하도급률 제고 방안으로는 공공기관 업무협약 체결, 현장 중심의 영업 활동 강화, 영업의 날 운영, 대형 건설사와 만남의 날 행사 개최 등이 추진된다. 특히 시는 올해부터 시행 중인 100가구 이상 공동주택 건설공사 대상 ‘하도급대금 지급보증서 발급 수수료 지원 사업’에 대한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 석현주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