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양경찰서(서장 안철준)는 20일 대형 해양오염 사고 발생시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한 울산지역방제대책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울산지방해양수산청, 울산시 및 각 지자체, 울산항만공사, 해양환경공단, 정유사, 수협 등 17개 해양오염방제 관계기관·공단·업체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최근 발생한 해양오염 사고 사례를 공유하고 사고 대응 절차를 점검하는 한편, 각 기관 및 업체의 역할을 재확인하는 등 신속한 방제 대응 체계를 마련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오상민기자 sm5@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상민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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