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울주소방서는 고광우 소방위가 2025년도 국제 화재감식 학술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행사는 지난 19일에서 21일까지 제주 휘닉스 아일랜드에서 열렸으며 전국 소방공무원뿐만 아니라 미국, 중국, 키르기스스탄 등 해외 참가자들을 포함해 총 150여 명의 인원이 참석했다. 울산소방본부 대표로 출전한 고광우 소방위는 ‘티타늄금속 화재의 위험성과 소화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평소 화재 현장에서 쌓은 감식 지식과 능력을 발휘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정혜윤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혜윤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ACLE 최소 실점’ 울산HD, 오늘 마치다와 최종전 울산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우수 지자체 선정 [오늘의 운세]2025년 12월17일 (음력 10월28일·경신) 자매도시 中 우시시 공무원단, 울산 찾아 협력 확대방안 모색 가지산 설경 장관 [오늘의 운세]2025년 12월16일 (음력 10월27일·기미) 고용노동부 울산동부지청 내년 신설 확정
주요기사 여야 울산시장 경선레이스 본격화 2026 경상일보 신춘문예 당선작 확정 울산 전고체배터리 소재공장, 국민성장펀드 1호 후보 포함 오늘 동지…동글동글 새알 빚기 울산국제정원박람회 특별법 법사위 통과 울산대 외국인 유학생, K전래놀이 체험한마당
이슈포토 “서생면에 원전 더 지어주오” 경상도 남자와 전라도 여자 ‘청춘 연프’ 온다 주민 편익 vs 교통안전 확보 ‘딜레마’ 전서현 학생(방어진고), 또래상담 부문 장관상 영예 울산HD, 오늘 태국 부리람과 5차전 2026 경상일보 신춘문예 980명 2980편 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