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울주소방서는 고광우 소방위가 2025년도 국제 화재감식 학술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행사는 지난 19일에서 21일까지 제주 휘닉스 아일랜드에서 열렸으며 전국 소방공무원뿐만 아니라 미국, 중국, 키르기스스탄 등 해외 참가자들을 포함해 총 150여 명의 인원이 참석했다. 울산소방본부 대표로 출전한 고광우 소방위는 ‘티타늄금속 화재의 위험성과 소화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평소 화재 현장에서 쌓은 감식 지식과 능력을 발휘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정혜윤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혜윤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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