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토요일 열리는 수암한우야시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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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토요일 열리는 수암한우야시장 개장
  • 정혜윤 기자
  • 승인 2025.03.24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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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안전부 지정 대한민국 8호 야시장인 수암한우야시장이 지난 21일 개장해 운영에 들어갔다.
울산 남구 수암상가시장 내 수암한우야시장이 지난 21일 개장했다.

행정안전부 지정 대한민국 8호 야시장인 수암한우야시장은 오는 6월21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30분~10시30분 운영한다.

하반기는 7~8월 혹서기를 피해 오는 9월1일에 다시 개장해 11월21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수암상가시장 내 아케이드 3개의 구역에서 한우구이 매대와 먹거리, 수공예품, 체험거리 등 50개 매대를 특색 있게 구성·운영한다.

개장 기념으로 와인과 하이볼 할인 행사와 함께 매대 이용자를 대상으로 구매 영수증 인증 경품 추첨 등의 이벤트도 진행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상인회가 주도적으로 주고객층 맞춤형 이벤트를 운영하고 자생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는 것은 상당히 고무적”이라며 “많은 구민과 관광객들이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선사하고 야간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는 수암한우야시장의 매력을 온전히 느끼고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혜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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