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약은 울산시와 울산RISE센터가 추진하고 있는 ‘복합재난 대응 산업안전·보건 관리 시스템 개발’ 단위과제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마련됐다.
울산과학대는 지원계획을 수립하는 동시에 행·재정적인 지원을 확보하고, 울산폴리텍대학은 다양한 집중 교육을 통한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하기로 했다.
송경영 울산과학대 산학협력단장은 “울산에서 RISE 사업이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울산에서 발생하는 복합재난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다예기자 ties@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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