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화관광재단, 총 33개 문화예술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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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문화관광재단, 총 33개 문화예술교육 진행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5.03.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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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동네 문화예술교육 교육 장면.
울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오경탁)은 지역 아동 및 청소년, 성인들이 무료로 참여 가능한 33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의 교육생을 통합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울산시 주최 울산문화관광재단 주관의 ‘울산문화예술교육 기반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교육 운영 단체(기관)는 이달 중 공모를 통해 선정됐으며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23개, 성인을 대상으로 한 ‘우리동네 문화예술교육’ 10개, 총 33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은 미술, 연극, 무용, 영상, 음악, 영화, 영상미디어, 국악, 공예 등 다양한 장르가 진행되며 기능 연마가 목적이 아닌 예술을 기반으로 한 놀이, 커뮤니티 활성화 등에 목적이 있다.

프로그램별 다르나 연간 24회차, 회차당 3시간 정도의 장기 프로그램을 모두 참석할 수 있어야 하며, 교육생 1인당 1개 프로그램만 신청 가능하다.

교육 신청은 이달 27일 오전 10시부터 울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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