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북부재향경우회 창립총회…지역사회 안전지원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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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북부재향경우회 창립총회…지역사회 안전지원 다짐
  • 권지혜 기자
  • 승인 2025.03.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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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북부재향경우회(회장 고문태)는 27일 울산북부경찰서 3층 대강당에서 창립총회를 가졌다.
울산북부재향경우회(회장 고문태)는 27일 울산북부경찰서 3층 대강당에서 창립총회를 가졌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울산시재향경우회 회장 및 임원과 각 지역회장을 비롯해 박천동 북구청장, 배기환 울산북부경찰서장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창립총회는 북부지회 회장 인사, 축사, 울산북부재향경우회 창립 경과보고, 공로자에 대한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고문태 울산북부재향경우회 회장은 기념사에서 “창립총회가 있기까지 기여한 울산 모든 경우회원들과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 북부경찰서장, 북구청장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지역 사회와 주민의 안전을 위해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말했다.

배기환 울산북부경찰서장은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해 오신 노고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역 사회의 안전을 위해 더욱 활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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