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북구는 27일 제80회 식목일을 앞두고 울산생명의숲, 울산시산림조합, 백년숲사회적협동조합, 효문동 자생단체 등과 함께 연암동 완충녹지 일원에 애기동백 500그루를 심었다.울산 북구는 27일 제80회 식목일을 앞두고 울산생명의숲, 울산시산림조합, 백년숲사회적협동조합, 효문동 자생단체 등과 함께 연암동 완충녹지 일원에 애기동백 500그루를 심었다. 애기동백나무는 이산화탄소 흡수가 뛰어난 수종으로 도심지 탄소 저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 완충녹지 내 소음 및 미세먼지를 차단해 주민들이 보다 쾌적하게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다. 북구 관계자는 “기후위기 시대 숲과 나무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나무심기와 숲가꾸기에 더욱 최선을 다해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권지혜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지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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