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전영도)는 지난 28일 2025년 동구 나눔천사프로젝트 연간사업 배분 전달식을 열고, 수행기관 6곳에 연간 사업비 5535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날 전달된 배분금 5535만원은 취약계층 냉·난방비 지원, 입학자녀 책가방 구입비, 의료비 지원, 나눔냉장고 물품 구입 등에 쓰일 예정이다. 권지혜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지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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