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포럼은 지역 산업과 첨단 과학기술을 연결해 울산 산업 혁신 기반을 다지기 위한 첫걸음이었다고 UNIST는 설명했다.
‘산업분야 인공지능 전환(AI Transformation)을 통한 오픈이노베이션’을 주제로 진행된 포럼은 제조업 중심 울산 산업에 AI를 접목한 모델을 제시했다.
UNIST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스마트 제조, 친환경 에너지 등 신성장 산업군 발굴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AI가 제조 산업에서 생산성과 혁신을 견인하는 핵심 동력임을 재확인했다.
UNIST는 산학융합포럼을 매년 4회 정례 개최해 지역 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다예기자 ties@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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