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아파트 전셋값 전국 최고 상승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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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아파트 전셋값 전국 최고 상승률 기록
  • 서정혜 기자
  • 승인 2025.03.3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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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4주 아파트 매매격지수 변동률 / 한국부동산원 제공
▲ 3월 4주 아파트 전세격지수 변동률 / 한국부동산원 제공
울산의 아파트값이 5대 광역시 가운데 유일하게 오른 가운데 전셋값은 전국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한국부동산원은 30일 ‘2025년 3월4주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발표했다.

울산의 아파트 매매가는 한 주 전(0.02%)보다 0.01% 올라 상승폭은 줄었지만, 2주 연속 상승세를 나타내며 올들어 누적 0.08% 올랐다. 울산은 5대 광역시 가운데 유일하게 아파트값이 상승했다.

중구가 0.06% 올라 오름폭이 가팔랐고, 남구와 북구가 각각 0.05%, 0.03% 올랐다. 울주군은 보합세를 보였고, 동구는 0.07% 하락했다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2%) 대비 하락(-0.01%) 전환됐다. 수도권(0.07%→0.03%)과 서울(0.25%→0.11%)은 상승폭이 축소됐고, 지방(-0.04%→-0.04%)은 하락폭을 유지했다.

시도별로는 전북(0.02%), 울산(0.01%) 등은 상승했고, 경기는 보합세를 나타냈다. 대구(-0.13%), 인천(-0.07%), 제주(-0.06%), 광주(-0.06%), 경남(-0.05%), 대전(-0.05%) 등은 하락했다.

3월4주 울산의 아파트 전셋값은 한 주 새 0.07%나 올라 서울(0.06%), 경기(0.04%) 등 수도권을 제치고 전국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울산은 올들어 누적 0.62% 상승했다.

구군별로는 동구(0.14%)는 전하·서부동 대단지 위주로, 북구(0.08%)는 중산·화봉동 위주로, 중구(0.06%)는 유곡·반구·복산동 주요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남구와 울주군도 각각 0.05% 올랐다.

시도별로는 울산(0.07%), 경기(0.04%), 부산(0.03%), 전남(0.02%) 등은 상승, 인천(0.00%), 광주(0.00%)는 보합, 제주(-0.06%), 대전(-0.06%), 대구(-0.06%), 경북(-0.03%) 등은 하락했다. 서정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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