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CY활동에 대한 이해를 돕는 강의, 학교별 봉사활동 우수사례 공유, 올해 활동계획 발표 등이 진행됐다. 팀워크를 다질 수 있도록 레크레이션 활동도 실시했다.
특히 채종성 울산적십자 회장은 특강에서 적십자의 역할과 인도주의 정신에 대해 설명했다.
채종성 울산적십자사 회장은 “이번 기본연수에서 RCY회원들의 열정을 보니 앞으로의 RCY활동이 더욱 기대가 된다”며 “울산적십자사는 RCY회원들이 사회에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인도주의 정신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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