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여천 메타세쿼이아길에서 열린 수목 심기 행사에서 이채권 남구 부구청장과 이상기 남구의회의장, 박재경 남구자연보호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진달래 묘목을 심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울산 남구는 1일 태화강역에서 장생포 방면으로 가는 여천 메타세쿼이아길 도로변 365m에 진달래 묘목 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자연보호남구협의회 회원 100여 명과 남구청 공무원 등 130여 명이 참여해 진달래 묘목 1600그루를 심었다. 남구는 올해 사업을 시작으로 매년 진달래 식재 구간을 확대하면서 이 일대를 진달래 군락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진달래 묘목은 탄소함량비가 높아 탄소 중립 실현에도 효과적인 식물로 알려져 있어 이번 행사는 지역 환경 보호와 미관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혜윤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혜윤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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