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예술창작소 11월까지 문화예술교육 3건 운영
상태바
북구예술창작소 11월까지 문화예술교육 3건 운영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5.04.03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 북구예술창작소 소금나루2014가 울산문화관광재단의 ‘2025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공모사업’에서 3건이 선정돼 4월부터 11월까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우당탕탕 현대 미술탐험대’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마다 초등 4~6학년 20명을 대상으로 현대미술을 탐구하며 상상력을 전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우리동네 문화예술교육’ ‘손 끝으로 그려내는 맛!’ 프로그램은 매주 금요일마다 60~80세 20명을 대상으로 식물과 관련된 요리와 기억을 담아내는 레시피북을 제작하며 요리와 문학, 미술을 융합한 프로그램이다. ‘우리동네 문화예술교육’ ‘살아가는 날들의 빛나는 이야기’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일마다 55~80세 20명을 대상으로 문학과 연극을 합쳐 함께 시를 읽고 자신의 이야기를 시와 산문으로 쓴다.

프로그램 신청은 울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며, 신청자 모집기간과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북구예술창작소 소금나루2014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차형석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산업수도 울산, 사통팔달 물류도시로 도약하자]꽉 막힌 물류에 숨통을
  • KTX역세권 복합특화단지, 보상절차·도로 조성 본격화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