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비 전달식은 이날 강북교육청 교육장실에서 열렸다.
교육비 지원 대상은 조손가정에서 ‘세계적인 아이돌’을 꿈꾸는 학생, 한부모 다자녀가정에서 ‘중학교 영어 교사’를 희망하는 학생, 한부모 장애가정에서 ‘사회복지사’가 목표인 학생, 한부모 다자녀가정에서 ‘교사’를 꿈꾸는 학생 등 4명으로 1인당 250만원을 지원받는다. 이들 학생은 강북교육지원청 교육복지안전망센터 사례 관리 대상으로,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의 청소년 자립역량 강화 사업 ‘드림업(UP)’ 사업에 선정돼 교육비를 지원받게 됐다. 이다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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