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단은 ‘U잼도시 울산만의 특색과 스토리를 담은 관광기념품’을 주제로 관광객이 구매할 수 있는 모든 종류의 기념품을 오는 5월9일부터 23일까지 15일간 접수한다. 관련 분야의 사업자등록증을 보유한 단체 및 개인이라면 신청 서류를 이메일로, 제품을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할 수 있다.
재단은 관광기념품의 상품성, 상징성, 디자인, 품질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의해 총 12건의 우수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올해부터는 ‘일반’ 분야와 ‘프리미엄’ 분야로 나눠 새롭게 공모를 진행한다. 총상금은 1750만원이며, 일반 분야의 수상작에는 △대상(1건) 500만원 △금상(1건) 300만원 △은상(2건) 각 150만원 △동상(2건) 각 100만원 △장려상(5건) 각 50만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프리미엄 분야의 수상작에는 △프리미엄상(1건) 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문의 255·1832.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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