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문화센터 ‘가요무대’, 1학기 개강 내달 22일까지
상태바
온양문화센터 ‘가요무대’, 1학기 개강 내달 22일까지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5.04.04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주문화재단 온양문화복지센터가 3일 ‘활력톡톡 신나는 가요무대’의 첫 수업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들에게 활기찬 여가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3학기로 운영될 예정이다. 1학기는 4월3일부터 5월22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3시 온양문화복지센터 3층 공연장에서 총 7회에 걸쳐 진행된다. 트로트 가수 수근이 진행하는 노래교실과 초대 가수들의 미니 콘서트가 약 1시간30분 동안 이어지며, 마지막 7회차에는 인기 트로트 가수 박성온 등이 출연하는 특별 콘서트가 펼쳐져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춘근 울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노래교실이 지역 주민들에게 음악을 통해 활력을 충전하고, 함께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980·2294. 차형석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의 小공원 산책하기](6)도시바람길숲-새이골공원
  • 폭우에 단수까지…서울주 3만5천여가구 고통
  • 태화강 2년만에 홍수특보…반천에선 車 51대 침수
  • [정안태의 인생수업(4)]이혼숙려캠프, 관계의 민낯 비추는 거울
  •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문성해 ‘한솥밥’
  • 양산 황산공원 해바라기 보러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