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주민의 애국심을 고취하고 쾌적한 녹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한국자유총연맹 울산동구지회 회원 70여명이 참석해 무궁화 100그루를 심었다.
한국자유총연맹 울산동구지회는 민주 시민의식 강연회, 포순이 봉사단 활동, 불우이웃 돕기 성금 전달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이번 무궁화 동산 조성 사업, 태극기 나눠주기 사업 등 애국심 고취를 위한 신규 사업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이병태 회장은 “이번 무궁화 동산 조성을 통해 주민들이 무궁화를 가까이에서 접하고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정기자 k212917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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