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멘토링데이’ 행사에는 지역 청년(멘티) 500여 명과 지도자(멘토) 2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멘토들은 청년들에게 본인이 속한 공공기관·기업의 특성과 직무 등을 자세히 소개하고 취업 비결과 직장 생활 등에 대한 조언을 전할 예정이다.
중구는 올해 첫 순서로 3일 한국에너지공단에서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석유공사와 함께하는 ‘멘토링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공공기관 취업을 희망하는 울산대학교 학생 및 지역 청년 70여 명이 참여했다.
오는 16일에는 한국동서발전, 30일에는 근로복지공단에서 근로복지공단·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한국산업인력공단·한국도로교통공단 tbn 울산교통방송 합동 ‘멘토링데이’ 행사가 열린다. 오는 5월28일과 6월4일에는 폴리텍대학에서 일반 기업과 함께하는 ‘멘토링데이’ 행사가 진행된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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