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일 울산 동구 일산해수욕장 타니베이 호텔 앞에 한국 최초 모래 조각가 김길만 작가가 자연과 공존 주제로 제작한 ‘고래가족의 여행’ 모래조각 작품이 설치돼 있다. 김길만 한국모래예술학교 이사장 제공울산 동구 일산해수욕장에 설치된 고래 가족 모래조각 작품이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새로운 포토존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길만 모래조각가의 ‘고래가족의 여행’작품은 자연과 공존을 주제로 지난 2일 일산해수욕장에 설치됐다. 김길만 모래조각가는 “자연 친화적 모래를 소재로 울산을 상징하는 고래 조각 작품을 만들어 시민들의 힐링을 돕고, 모래놀이 체험활동을 통한 기후위기 대응 효과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길만 모래조각가는 한국 모래조각 창시자로 한국모래예술학교 이사장을 역임 중이다. 김은정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은정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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