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해수욕장 모래조각 이목
상태바
일산해수욕장 모래조각 이목
  • 김은정 기자
  • 승인 2025.04.04 00: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지난 2일 울산 동구 일산해수욕장 타니베이 호텔 앞에 한국 최초 모래 조각가 김길만 작가가 자연과 공존 주제로 제작한 ‘고래가족의 여행’ 모래조각 작품이 설치돼 있다. 김길만 한국모래예술학교 이사장 제공
울산 동구 일산해수욕장에 설치된 고래 가족 모래조각 작품이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새로운 포토존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길만 모래조각가의 ‘고래가족의 여행’작품은 자연과 공존을 주제로 지난 2일 일산해수욕장에 설치됐다.

김길만 모래조각가는 “자연 친화적 모래를 소재로 울산을 상징하는 고래 조각 작품을 만들어 시민들의 힐링을 돕고, 모래놀이 체험활동을 통한 기후위기 대응 효과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길만 모래조각가는 한국 모래조각 창시자로 한국모래예술학교 이사장을 역임 중이다. 김은정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특집]추석 황금연휴, 울산에서 놀자
  • [오늘의 운세]2025년 10월20일 (음력 8월29일·임술)
  • 3대 대형마트 추석당일에도 영업, 백화점은 추석 전후 이틀간 휴무
  • 울산 여야, 차기 시장선거 준비체제 전환
  • 한가위 보름달, 구름사이로 본다
  • 옥교동한마음주택조합 8년만에 해산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