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일 울산 동구 일산해수욕장 타니베이 호텔 앞에 한국 최초 모래 조각가 김길만 작가가 자연과 공존 주제로 제작한 ‘고래가족의 여행’ 모래조각 작품이 설치돼 있다. 김길만 한국모래예술학교 이사장 제공울산 동구 일산해수욕장에 설치된 고래 가족 모래조각 작품이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새로운 포토존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길만 모래조각가의 ‘고래가족의 여행’작품은 자연과 공존을 주제로 지난 2일 일산해수욕장에 설치됐다. 김길만 모래조각가는 “자연 친화적 모래를 소재로 울산을 상징하는 고래 조각 작품을 만들어 시민들의 힐링을 돕고, 모래놀이 체험활동을 통한 기후위기 대응 효과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길만 모래조각가는 한국 모래조각 창시자로 한국모래예술학교 이사장을 역임 중이다. 김은정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은정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서생면에 원전 더 지어주오” 2026 경상일보 신춘문예 980명 2980편 접수 현대차 노조 임원선거 9일 결선투표 ‘ACLE 최소 실점’ 울산HD, 오늘 마치다와 최종전 울산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우수 지자체 선정 KTX-이음, 북울산역·남창역 정차여부 이번주 결론 [오늘의 운세]2025년 12월17일 (음력 10월28일·경신)
주요기사 울산 당근봉사단, ‘사랑의 밥차’ 2025년 마지막 봉사 성료 울산 첫 자율주행버스 ‘고래버스’ 타봤더니...노란불도 철저준수…스마트모빌리티 성큼 또 비오는 주말, 그치면 기온 ‘뚝’ 남구 울산과학대 일원 등 울산 3곳 노후주거지정비 지원 울산 석유화학 제조AI 생태계 조성 잰걸음 울산시교육청, 지방공무원 384명 정기인사
이슈포토 “서생면에 원전 더 지어주오” 경상도 남자와 전라도 여자 ‘청춘 연프’ 온다 주민 편익 vs 교통안전 확보 ‘딜레마’ 전서현 학생(방어진고), 또래상담 부문 장관상 영예 울산HD, 오늘 태국 부리람과 5차전 2026 경상일보 신춘문예 980명 2980편 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