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복산동 행정복지센터와 복산동 주민자치위원회, 복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신고등학교가 지난 4일 성신고에서 ‘희망 텃밭, 나눔 한상’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성신고는 학교 텃밭을 개방하고 학생들의 봉사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복산동 행정복지센터와 복산동 주민자치위원회, 복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을 발굴해 연계하고 텃밭 가꾸기에 나선다. 협약식 이후 참석자들과 성신고 봉사활동 동아리 학생 40여 명은 학교 텃밭에 감자를 심었다. 오는 6월 말 감자를 수확해 지역 취약계층 가정에 밑반찬과 함께 배달할 예정이다. 이다예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다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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