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복산동 행정복지센터와 복산동 주민자치위원회, 복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신고등학교가 지난 4일 성신고에서 ‘희망 텃밭, 나눔 한상’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성신고는 학교 텃밭을 개방하고 학생들의 봉사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복산동 행정복지센터와 복산동 주민자치위원회, 복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을 발굴해 연계하고 텃밭 가꾸기에 나선다. 협약식 이후 참석자들과 성신고 봉사활동 동아리 학생 40여 명은 학교 텃밭에 감자를 심었다. 오는 6월 말 감자를 수확해 지역 취약계층 가정에 밑반찬과 함께 배달할 예정이다. 이다예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다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오늘의 운세]2025년 10월20일 (음력 8월29일·임술) 옥교동한마음주택조합 8년만에 해산 논의 울산도시철도 2호선 예타 여부 이번주 결정 필름부터 AI이미지까지 사진 매체의 흐름 조명 감성거리축제 25일 ‘왕생로 아트온 페스티벌’ 강동 주민·상권 ‘불꽃축제’ 기대 고조 대운산 야영장 임시 개장, 내년 1월부터 유료로 전환
주요기사 한미 관세협상 사실상 타결, 車 15%로 인하…韓기업 마스가 주도 석유화학 고용위기선제대응지역, 울산시 12월초 정부에 지정 건의 LX MMA, 온산산단에 720억 투자해 공장 신설 상진항 펜스 미설치 구간 추락사…보상 난항 남구 공무원 연구모임 ‘인구UP 주니어보드’ 보고회 울주군 우리동네통합키움센터 첫삽
이슈포토 [특집]추석 황금연휴, 울산에서 놀자 [오늘의 운세]2025년 10월20일 (음력 8월29일·임술) 3대 대형마트 추석당일에도 영업, 백화점은 추석 전후 이틀간 휴무 울산 여야, 차기 시장선거 준비체제 전환 한가위 보름달, 구름사이로 본다 옥교동한마음주택조합 8년만에 해산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