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 재학생 60명, 울주군 중학생 진로탐색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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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재학생 60명, 울주군 중학생 진로탐색 돕는다
  • 정혜윤 기자
  • 승인 2025.04.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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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울주군이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매달 1회 토요일마다 UNIST 캠퍼스 일원에서 ‘2025년 울주 The Dream 캠퍼스’를 운영하는 가운데 5일 참가자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울산 울주군이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매달 1회 토요일마다 UNIST 캠퍼스 일원에서 ‘2025년 울주 The Dream 캠퍼스’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울주 미래교육 i4.0 캠퍼스’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프로그램은 UNIST 재학생 60명이 멘토가 돼 울주군 중학생 160여 명을 대상으로 과학 관련 실험 등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UNIST 재학생 동아리와 연계한 15개 프로그램을 재학생 멘티들이 운영하고, 학생들이 프로그램을 선택해 월 1회씩 총 8회 체험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AI, 생명과학, 화학, 조정, 축구, 밴드(음악), 댄스 등 다양한 분야의 동아리 대학생들이 멘토로 참가해 학생들과 교류하면서 유대 관계를 쌓고 진로 탐색에 도움을 준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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